BDNF(brain derived neurotropic Factor)검사

위 표에 보이는 BDNF(brain derived neurotropic Factor)는 뇌세포를 생성시키는 호르몬이다.
성인남자를 대상으로 브레인태권도프로그램으로 운동을 실시한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BDNF의 분비는 더욱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운동 종료 30분 휴식에는 운동하기 전의 상태로 되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뇌파검사

학교수업을 마친 고등학교 2학년을 학생을 상대로 브레인태권도를 수련전과 수련 후를 뇌파검사로 비교해보았다.

1) 각성도검사 - 뇌가 깨어있는 상태를 검사

• 수련전
• 

• 수련하기 전 극도로 예민한 상태
  - 자극을 하면 짜증, 화를 참지 못하며 수면을 제대로 취할 수 없는 상태

• 수련후
• 

• 50~60 으로 최적의 상태를 되찾음

2) 스트레스 검사

• 수련전
• 

•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없는 상태
  많은 학업으로 극도로 스트레스가 심화된 상태

• 수련후
• 

• 수련 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스트레스가 감소

3) 정서지수 검사

• 수련전
• 

• 정서가 부정적 상태이며 조절기능도 불량인 상태
  

• 수련후
• 

• 수련 후 긍정적으로 그래프가 이동
  조절기능도 점점 회복

4) 좌 우뇌 균형 검사

• 수련전
• 

• 좌뇌가 우뇌보다 더 발달된 상태
  좌뇌와 우뇌가 편차가 높은 상태

• 수련후
• 

• 우뇌의 비율이 점점 높아짐

5) 수리력 검사

• 수련전
• 

• 수련후
• 

• 종합점수와 효율성이 높아짐
  우뇌활성으로 창의적, 입체적 사고력이 높아짐

6) 전두엽 활성도

• 수련전
• 

• 감각기관의 정보를 처리가 효율적이지 않은 상태
  단기 기억력과 사고력, 감정조절 약화, 산만한 상태

• 수련후
• 

• 학습이 효율적이며 언어적인 이해, 구사력이 뛰어남
  창의적 정보를 조합가능, 충동조절 기능이 뛰어남

브레인태권도 효과

01. 생리적측면

- 뇌의 노화를 지연시키고 새로운 뇌신경세포를 자극하여 신경전달물질을 생성시킨다.
- 집중력, 창의력 등 입체적 사고를 가진다.
- 전두엽실행기능, 좌뇌와 우뇌를 균형 있게 발달시켜 뇌의 효율성을 돕는다.
-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BDNF, 세로토닌 등 뇌신경호르몬물질 분비.

02. 사회적측면

- 뇌의 노화를 지연시켜 건강한 두뇌발달을 유지시킨다.
- 브레인태권도수련을 통한 두뇌의 논문발표로 태권도의 우수성과 사회적 위상을 높인다.
- 고령화 사회에 따른 실버브레인태권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노인운동복지에 앞장선다.
- 유아들의 두뇌발달을 위한 브레인태권도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유아체육교육에 수준을 높인다.
- 청소년들의 입체적 사고를 기르게 함으로서 정서를 완화시켜 창의적, 심리적 안정을 준다.

03. 경영적측면

수련생 태권도수련의 큰 장벽은 아마 수련생들의 스케줄과 관련되어 있다. 수련생들이 다른 영어, 수학학원을 다니면서 생기는 부족한 시간을 태권도장을 그만둠으로서 얻고자한다. 대부분의 부모님은 영어학원을 다니게 되어서, 영어학원 시간이 변경되어서, 성적이 떨어져 조금더 학습시간이 필요하다고, 많은 학원을 다니니 피곤하다고 이런 이유로 태권도수련을 중지한다.

하지만, 이러한 휴관이유는 태권도장 지도자의 전문적인 지식과 운동에 대해 지식이 없는 부모님에게 정확한 전달의 부재일 수 있다. 태권도장 지도자 대부분이 이러한 문제가 부딪쳤을 때 함구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태권도 교육에 대한 우수성을 잘 설명하지 못하고 고객을 놓치기 일수 이다.

태권도가 왜 이러한 멸시를 받아야 하는가? 태권도교육이 언제든지 중지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라면 항상 부모 님의 요구에 시달리고 서비스에 집중해야한다. 브레인태권도를 통하여 머리가 똑똑해지고 그로 인해 학업 성적 이 우수해진다면 그 어떤 부모님이 도장 수련을 중지할것인가?

‘태권도가 영어, 수학처럼 꼭 필요한 학문이다’라는 뚜렷한 주체성 없이는 태권도경영은 힘들어만 갈 것이다. 이제 올바른 지도만 가지고는 50% 부족한 관장이다.